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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론토 맛집] 필리핀 레스토랑 Tinuno

블리부부 2019. 12. 20. 05:19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건 작년 겨울.

 

친구의 소개로 필리핀 음식점을 가게 되었는데

 

음식을 손으로 먹어야 한다길래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시도해 보기로 했다.

 

비주얼에 놀라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다.

 

 

종종 생각나게 하는 맛.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와 다시 Tinuno로!

 

 

 

 

"Kamayan feast $15/pp"

 

 

 

벽에 손글씨로 쓴 메뉴판이 있지만 손님들 대부분은 저 메뉴를 시켜먹는다.

 

위 사진과 같은 메인 메뉴를 주문할 땐 "Kamayan" 2인분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준비해준다.

 

가격은 1인당 15불!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양이 많아 보이지만

 

먹다 보면 얼마 안가서 순삭...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는다

 

 

 

 

 

 

이건 작년에 처음 먹었을때 찍었던 사진인데 같은 걸로 주문한 건데 양이 조금 다르다...(응??)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같다.

 

 

항상 사람이 북적이는 맛집이라

 

미리 예약을 하거나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이용하는 게 좋다.

 

 

http://tinunothirtyone.com/

 

Tinuno

/tin/-ˈü-nō/ to cook by direct / extreme heat; under a grill or over a hot fire. ---- The Story Business partners Cathy Ortega & Gerald Aquintey didn't know what to expect after finally opening up a Filipino small grocery & take-out joint together. The sho

tinunothirtyone.com

 

 

위치는 Sherbourn Station에서 3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