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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will all work out.
이번 주는 망. 별로 기록할 게 없다. 금요일부터 하루쯤은 괜찮아.. 라며 늦게까지 잠을 자고 쓸데없는 곳에 열중하며 시간을 허비했다. 겨우 하루 늦게 일어나고 나태해진것 뿐인데 그다음 날은 훨씬 쉽게 그럴 수 있었고 그다음 날엔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제와 같은 생활이 반복되었다. 그동안의 노력과 마음가짐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나를 위해 다시 기록해야지. 미라클 모닝 책에도 나왔듯 내 시간에 맞게 자고 일어나면 된다. 처음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기상시간은 7시반 > 7시 > 6시 반으로 차츰 줄여나가기로하고 내가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갖기로 했다. 지난주 목표는 하나도 지켜진 게 없다. 그래서 이번 주 목표는 저번 주와 그대로. 이번 주 목표..
이젠 아침에 조용히 방을 빠져나와 서재에서 스트레칭하고 명상하는 일이 제법 자연스러워졌다. 저녁 10시만 되어도 잘 준비를 해야겠다는 압박이 온다. 저녁 운동을 마치고 다음날 해야할 일들을 적고, 오늘 할 일을 얼마나 미뤘는지, 얼마나 나태했는지 자기반성의 시간도 갖는다. 문제는 주말이다. 주말 아침엔 9시 전에 일어난적이 없다 😥 금요일 밤만 되면 잠도 안오고 더 놀다 자고 싶은 마음...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주별/월별 Meal plan을 만들었다. 매일 먹은 음식을 기록하고 그동안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한눈에 보기 쉽게 했다. 기록하지 않으면 내가 얼마나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지 모른다. 그러다 폭주하는 날도 많지만 ㅋㅋㅋ 기록하고 눈으로 봐야 각성한다. 아침은 주로 오트밀이나..
DAY 1 예정 기상 시간: 7:30 AM 실제 기상 시간: 7:00 AM 미라클 모닝 첫날. 어제는 이제 일찍 일어나 평소와 다른 아침을 맞이하려는 생각에 들떠서 마치 소풍 가기 전날 밤처럼 설레었다. 그래서인지 예정된 기상 시간보다 30분 더 일찍 눈이 떠졌다. 내가 알람 없이 일어났다? 신기했다. 정말 말 그대로 미라클이다 ㅋㅋㅋ 그래서 내일 기상 시간은 7시, 30분 더 일찍 일어나 봐야겠다. 어제 작성한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피곤하지 않았고 기분이 좋았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루틴을 정해야겠다. 며칠 뒤 일어나기 힘들다고 그만둘지 모르니 매일 블로그에 기록함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기로 했다. 어떻게 하면 더 알찬 하루를 보낼지..
아침에 일어나는 방식을 바꾸면 삶 전체가 바뀐다는 걸 깨닫는 데는 그리 오린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틀 전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었다. 난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읽은 것일까. 지금의 내 생활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내 미래도 지금과 크게 변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인 할 엘로드의 인터뷰와 TED 강의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에게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시작한 미라클 모닝 챌린지, 모닝 루틴은 어땠는지, 그 후에 그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는지 찾아보면서 당장이라도 뭔가를 계획하고 이루고 싶은 에너지가 마구 솟구쳤다. 그래서 바로 내일부터 나만의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당신이 지금 무엇..
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 공휴일은 언제인가 찾아보게 된다. 한국은 요일과 상관없이 정해진 날짜로 보기 때문에 명절이나 공휴일이 주말에 끼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 캐나다는 대게 '몇 월 몇 번째 월요일/금요일' 이렇게 정해져서 주말과 겹치는 일이 없다. 그래서 토일월 또는 금토일 이렇게 쭉 쉬게 되는데 이걸 long weekend라고 부른다. 공휴일 전날은 가게나 마트가 일찍 문을 닫고 공휴일은 모두 쉬기 때문에 미리 장을 봐 두는 게 좋다. 그럼 올해 Ontario Pubilc Holidays를 알아보자. 2021년 온타리오 공휴일 Public Holidays in Ontario 2021 Date New Year's Day Friday. January 1 Ontario Family Day Canada..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주권 승인 CoPR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을 받았다. 코시국이라 한참 걸릴 거라 예상하고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 생각하고 남편이랑 둘이 조촐하게 축하파티!!! 💑🥂🎉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타임라인 2020-05-28 Express Entry ITA (Invitation to Apply) 받음 ITA 받은 날 기준으로 90일 내에 영주권 프로필 점수를 증명하기 위한 모든 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2020-05-29 신체검사 병원 예약 급한 건 아니지만 시간 있을 때 빨리 해버리고 싶어 인비 받고 바로 다음날 영주권 신체검사를 예약했다. 영주권 프로세싱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뭐..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철없던 20대 중반. 할인상품이 있으면 언젠간 쓸 거라는 핑계로 이것저것 쟁여놓고 보는 미니멀 라이프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러다 30대가 넘어가고 정리와 청소에 재미가 붙기 시작해 미니멀 라이프를 동경하게 되었고 절약과 환경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줄이는 습관을 하나씩 늘려가려 한다. 내가 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들 1. 설탕 설탕이 안 좋은 이유는 너무 많다. 과당은 몸속 단백질뿐만 아니라 근육 조직, 그 외 여러 기관들을 손상시키고 성인병과 백내장 등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또 쉽게 중독된다. 대신 에리스리톨(Erythritol), 메이플 시럽 이나 꿀을 사용한다. 워낙 간식을 좋아해서 설탕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쉽..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도브 뷰티바. 처음엔 비누가 샴푸만큼 괜찮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다. (✿◡‿◡) 도브 뷰티 바 ㅣ 샴푸, 바디워시 대신 3개월 사용한 솔직 후기 장점 ◆ 머리에 유분기와 각질이 줄고 두피 트러블도 줄었다 머리를 이틀만 안 감아도 유분기가 올라오고 각질이 보였고, 두피에 뾰루지가 주기적으로 생겼으나 도브 뷰티바 사용한 지 2-3주쯤 되었을 때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났다. 각질과 가려움증이 많이 줄었고 뾰루지는 아주 가끔 한 번씩. ◆ 가성비가 좋다 8/25일 기준 아마존에서는 기본인 White가 10개에 12불 정도에 판매되고 현재 사용 중인 Sensitive Skin은 6개에 택스 포함 9불 정도에 판매 중이다. 보통 뷰티 바 1개에 한 달 정도 쓰니까 ..